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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평가 국무총리.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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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평가 국무총리.장관 표창
  • 고성/ 박승호기자
  • 승인 2016.04.20 0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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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고성군청 김종우 접경개발기획단장외 2명이 2014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평가에서 국무총리 및 장관 표창을 받았다.
 19일 군에 따르면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접경발기획단장은 그동안 특수상황지역의 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정주환경 개선, 지역특성화 사업 발굴, 능동적 투자유치와 체계적인 지역개발사업 추진 등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금강산육로관광 중단, 중복규제, 열악한 접근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경쟁력 있고 활력이 넘치는 지역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2014년도에 총15개 사업 171억 6600만 원(국비 14,675, 군비 2,491)을 예산 반영, 사업 추진에 심혈을 기우렸다.
 세부적으로 기초생활확충분야에 원암~천진간 도로개설 등 4개 사업, 주민소득증대 분야에 동트는진등마을 체험관광지조성 등 9개 사업, 지역경관개선분야에 아름다운 거진항가꾸기 등 2개 사업을 기획단계에서부터 정부시책과 연계한 지역개발사업, 지역자원과 연계한 주민소득사업,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경관개선사업을 적극 발굴·육성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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