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진행·국회 본회의장 등 둘러봐
국민의힘 조수진 국회의원 (최고위원, 양천갑 당협위원장)이 지난 4일 양천갑 당협 핵심당직자들과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했다.
대통령실 방문 첫 일정으로 국무회를 진행하는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하며, 힘겹게 승리를 일군 지난 3·9 대선을 복기하고 지난 1 년여의 성과와 과제도 논의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는 국회로 자리를 옮겨 국회 박물관, 국회 본회의장 등을 둘러봤다.
조 의원은 “정권교체는 했지만 국회에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답답한 현실”이라며 “당분간 힘든 상황이 계속되겠지만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바닥에서부터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