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영 위해 환경경영 실천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유병윤)은 환경부 지정 일회용품 없는 날인 10일을 맞아 ‘일회용품 없애기 도전(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인천글로벌캠퍼스는 세계 수준의 글로벌 교육 허브로서 환경보호에 앞장서 있다. 외부에 미치는 부정적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위해 환경경영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재단이 당면한 환경분야 핵심이슈를 파악하는 등 책임 있는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인천글로벌캠퍼스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법적‧윤리적‧경제적 기대에 부응하고자 이번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재단 임직원뿐만 아니라 입주대학 및 연구소, 노동조합 등 인천글로벌캠퍼스 전 구성원이 일회용품 줄이기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고, 지난달에는 개인 컵 사용 촉진을 위해 안 쓰는 머그컵·텀블러 나눔 행사도 진행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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