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본부장 이종욱·이하 건협 인천)는 최근 인천 용현시장에서 시장 상인들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폭염 대비를 위해 상인들에게는 부채를, 이용객들에게는 신청사 이전 홍보용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국가건강검진 안내문도 같이 배부했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신청사 이전에 대해 몰랐으며, 아쉽지만 쾌적하고 넓은 곳으로 이동하게 돼 축하한다고 전했다.

건협 인천은 이외에도 인근 복지관들과 연계해 봉사활동 및 공개강좌 등을 진행 예정이며, 친환경 사회공헌사업 ‘EM흙공 던지기’ 캠페인 등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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