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대 유충근 동해해양경찰서장이 취임했다.
유충근 신임 서장은 경남 거제가 고향인 유충근 신임 서장은 2002년 해양경찰 간부후보(50기)로 입직해 해경청 종합상황실장, 창원해경서장, 해경청 수색구조과장 등을 역임했다.
유 서장은 취임식에서 “동해해양경찰서는 독도, 울릉도 등 대한민국 해양주권 수호의 중심인 광활한 동해바다를 관할하고 있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동해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동해/ 이교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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