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비 교육부터 특색있는 일일체험까지
디지털 인쇄기·제판기·3D프린터·VR 등 디자인 장비 교육 및 체험 진행
디지털 인쇄기·제판기·3D프린터·VR 등 디자인 장비 교육 및 체험 진행
경기문화재단은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 스튜디오’가 재정비 기간을 거쳐 12일 운영을 재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디자인 스튜디오는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1978 2층에 위치한 공간으로 IMAC, 3D프린터, VR, 리소 프린터, 플로터 프린터 등 다양한 디자인 장비를 갖춘 디자인 특화 메이커 스페이스다.
올해 디자인 스튜디오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경기상상캠퍼스의 약자(SSC)를 활용한 슬로건 ‘School of Self Creation(자기 창조 학교)’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디지털 제판기, 디지털 인쇄기, 3D프린터, VR, 인쇄 후가공 등 총 다섯 분야로 장비를 구분하여, 각 분야 장비를 활용한 기본 장비 안전 교육, 일일 체험, 정규 메이커 교육을 진행한다.
‘기본 장비 안전 교육’은 멤버십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한 기초적인 장비 교육으로, 대면·비대면을 선택해 수강 가능하다. 해당 교육을 수료하면 멤버십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며 디자인 스튜디오 멤버십 프로그램은 신청을 통해 디자인 전문 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 제도로 필요에 따라 상주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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