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청사 전경. [양양군 제공]](/news/photo/202307/969134_660881_5453.jpg)
강원 양양군은 계약심사제 운영으로 올 상반기 3억 2837만 원을 절감했다고 11일 밝혔다.
심사대상은 국·도비 보조사업을 제외한 군 자체사업으로 추정금액 기준 종합공사 3억 원, 전문공사 2억 원, 용역사업 7천만 원, 물품의 제조·구매는 2천만 원 이상의 사업이다.
군은 상반기에 공사 30건, 용역 19건, 물품구매 16건 등 총 68건을 대상으로 계약심사를 진행해 3억 2837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시공품질 또한 향상시켰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재정의 효율적인 운영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양양/ 박명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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