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ESG경영 실천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최근 일회용품 사용저감을 위한 다회용기 세척작업장 ‘에코워싱N경주’ 개소식에 참석했다.
경주지역자활센터는 취약계층 자활 근로자의 일자리 창출 및 환경살리기를 위해 경주시 천북면 소재 ‘에코워싱N경주’ 자활사업단을 설립했다. ‘에코워싱N경주’는 지난 6월 약 453㎡ 규모로 시범사업을 시작해 7월부터 관내 어린이집 82개소 어린이 2800명의 식판을 세척·배송 등을 수행하고 있는 다회용기 세척작업장이다.
월성원자력본부는 다회용기 세척·교육에 필요한 세척장비 및 초도물품 2억 원을 지원했으며 세척, 검수·포장, 수거·배송 업무에 자활전문가를 포함해 총 18명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탰다.
[전국매일신문] 경주/ 이석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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