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사랑 어머니봉사단 12명 참여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는 최근 미추홀구노인복지관에서 주민 어르신과 복지관 방문객 300여 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건협사랑 어머니봉사단은 신규봉사단원 4명이 등록해 모두 12명이 참석했고,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식사 준비 및 배식, 설거지를 도왔다. 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식사를 가져다 드리고, 식사가 끝난 후에는 뒷정리도 잊지 않았다.
이종욱 시지부 본부장은 “인천시지부는 인근 복지관들과 연계, 봉사활동 및 공개강좌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친환경 사회공헌사업 ‘EM흙공 던지기’ 캠페인 등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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