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객담검사 처방률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등 5개 평가지표에서 모두 100점을 획득해 4차 평가에 이어 연속 1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한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폐렴 등 폐질환 관련 적정성 평가뿐 아니라 혈액투석·관상동맥우회술·우울증 등 최근 시행한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으며 환자의 안전과 의료질 향상에 기여하는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용인/ 유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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