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지역자활센터와 자활근로사업단을 대상으로 하절기 시설안전관리 및 운영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하절기 자연재해 대비 시설 안전점검, 자활사업 실시기관의 사업추진 실태 및 보조금 집행상태, 자활 참여자관리 등을 점검했다.
또 폭염 및 집중호우 대비 관련 사항과 센터에서 운영·관리 중인 13개 자활사업단, 자활기업 3개소, 돌봄지원사업단 4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의 내실을 기하고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를 위한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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