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주가가 2차전지 사업의 기대감과 외국인 투자자가 몰리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1시 12분 금양 주가는 7.90% 오른 10만 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70만 2,185건이다.
이날 장중 11만 5,2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금양은 2차전지 배터리 소재를 위한 수산화리튬 가공과 지르코늄 첨가제, 수소연료전지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어 리튬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carryy13@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