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밀양시와 밀양문화관광재단이 예술공연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밀양공연예술축제를 준비했다.
시는 오는 21일부터 개최되는 밀양공연예술축제 기간 동안 철도와 연계한 시티투어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극은 밀양아리나에서 26일 2023년 경남연극제 대상과 대한민국연극제 은상을 수상한 작품 ‘난파, 가족’, 28일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밀정리스트’를 관람할 수 있다.
여행지는 테마 이야기를 담은 화려한 조명과 함께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트윈터널, 이팝나무 그늘 아래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위양지다.
한편 밀양공연예술축제는 ‘연극! 상상 그 이상의 상상’을 주제로,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밀양아리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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