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최치효)는 전날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8일간 열린 제265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265회 임시회는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일~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각종 안건 등에 대한 심의와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또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강북구 명예구민증 수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북구와 프랑스 누벨 아키텐 보르도 시 간 우호협력 체결 보고 ▲강북구 주민투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강북구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강북구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안 ▲강북구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북구 생활임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북구 1인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북구 지방청소년육성위원회 및 지도협의회 구성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했다.
한편 강북구의회는 의원 다섯 명이 나와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이상수 의원이 ‘4·19민주묘지역 인근 주민을 위한 주차공간 확보’에 대해, 최인준 의원이 ‘강북구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대해, 최미경 의원이 ‘고도제한 완화 환영과 당부’에 대해, 정초립 의원이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에 대해, 마지막으로 노윤상 의원이 ‘4·19민주묘지 가을밤의 음악축제 추진 관련’에 대해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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