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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제322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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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제322회 임시회 개회
  • 박창복기자
  • 승인 2023.07.18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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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영 부의장·노연우 의원 5분발언
일본 원전수 방류 반대 결의안 발의
동대문구의회 전경. [의회 제공]
동대문구의회 전경. [의회 제공]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태인)가 18일 제32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태인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동대문구의회를 믿고 함께 해주신 구민과 한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준 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3년 동안 첫 1년의 초심을 잃지 않고 의원 간 서로 준중하고 신뢰 속에서 소통이 이루어 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와 각종 안건 심의가 예정돼 있다.

개회 첫날에는 김용호 의원이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반대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 결의안은 정부가 국제사회와 공동대응을 강화하고 일본산 수산물 수입 검역 관리 및 금지 조치를 확대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정상영 부의장과 노연우 의원의 5분 발언도 이어졌다.

정상영 부의장은 관내 노상음주와 노숙 등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언급하며 근절대책을 촉구했다.

노연우 의원은 저소득청소년들에게 기회의 공간인 청소년 독서실의 존립과 관내 공공도서관 관리 주체 일원화를 주문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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