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년센터 강북오랑·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방문
서울 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박철우)는 제265회 임시회 중인 13일~14일 양일간 현장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활동에는 박철우 위원장과 윤성자 부위원장, 최미경, 조윤섭, 심재억, 곽인혜 위원 등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현장활동 첫날 청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서울청년센터 강북오랑’을 방문해 시설에 대한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시설을 점검한 뒤 시설 센터장 및 관계자들에게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정책 종합지원센터로써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현장활동 둘째 날에는 사회적 필요와 문제를 자발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경제공동체인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방문해 센터장에게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시설을 둘러본 뒤 센터 관계자들에게 “함께 나누는 강북구의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박철우 행정보건위원장은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만들어 청년들의 삶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같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시설들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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