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금남면 대도 파라다이스 워터파크를 21일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워터파크는 메인 풀장을 비롯해 착수 풀장, 어린이 풀장 등 3개의 풀장과 바디슬라이드, 튜브슬라이드, 샤워시설 등을 갖춰 내달 15일까지 운영된다.
부대시설로는 야외 휴식공간과 캠핑장, 글램핑장이 갖춰져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기기에 좋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어촌체험장으로도 손색이 없다.
물놀이장 1일 이용료는 성인 2만원, 학생 1만 8000원이며, 야영장은 자리당 5만 원이다.
[전국매일신문] 하동/ 임흥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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