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는 현재식 본부장이 24일자로 인천시지부 본부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현 본부장은 1993년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에 입사해 부산지부 영상검사과장, 대구지부 영상검진부장, 울산지부 건강증진부장을 역임해오며 지난 2021년에는 본부장으로 승진해 경남지부에서 근무했다. 또 2007년 보건의료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다.
현 본부장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는 2025년 신청사 이전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과 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종합검진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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