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는 지난 21일 ‘제26회 보령머드축제’ 개막을 기념해 시민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 문화한마당 및 개막 전야제를 개최했다.
이날 시민 문화한마당은 각 읍면동에서 대표로 참가한 16개 주민자치프로그램 팀이 경연을 펼쳤다.
또한 개막 전야제는 태국관광청 초청공연과 시민화합 퍼포먼스, 진성·박현빈·강혜연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열렸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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