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산림조합이 ‘2023년 상반기 상호금융 성장성 평가’ 에서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돼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정록 조합장은 "기준금리상승, 물가상승, 부동산 경기침체와 같은 혼란한 금융시장 여건속에서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타 금융기관과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 친절한 고객응대, 다양한 홍보방법을 수행한 결과"라며 "이러한 성장세가 지속될 경우 호남권 최초로 여수신 3천억을 조만간 돌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조합원 및 고객의 편의와 만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길원 대기자
sgw3131@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