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이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이마세와 협업이 성사됐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그룹 르세라핌이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이마세와 협업한 신곡 '쥬얼리'(Jewerly)를 25일 오후 6시 발매한다고 밝혔다.
'쥬얼리'는 르세라핌의 일본 싱글 2집 '언포기븐'(UNFORGIVEN)의 수록곡으로 레트로 감성이 돋보이는 시티팝 스타일의 곡이다.
"그냥 있는 것만으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기에 스스로 발을 내딛고 나아가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히트곡 '나이트 댄서'(NIGHT DANCER)로 이름을 알린 일본의 스타 싱어송라이터 이마세가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마세는 "전부터 르세라핌의 곡을 자주 들어서 협업 제안을 받고 영광이었다"며 "르세라핌이 가진 보석 같은 아름다움과 강인함을 가사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르세라핌 일본 싱글 2집 '언포기븐'은 내달 23일 발매되며 선공개곡 '쥬얼리'를 비롯해 '언포기븐', '안티프래자일'의 일본어 버전 등 3곡이 수록된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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