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시는 제7회 동두천 전국농악경연대회 및 이담농악 두드림 대축제가 성황리 막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이담농악보존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총 27개 팀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학생부(고등부) 종합대상 유용상 ▲학생부(고등부) 최우수상 고운매 ▲학생부(고등부) 우수상 이민오 ▲학생부(고등부) 장려상 김건 ▲학생부(고등부) 특별상 조민형 ▲학생부(고등부) 인기상 안태환 ▲학생부(초·중등부) 최우수상 동두둥탁 ▲학생부(초·중등부) 우수상 김나윤 ▲일반부 종합대상 천명 ▲일반부 최우수상 조의찬 ▲일반부 우수상 꼬꾸메풍물단 ▲일반부 장려상 김재기 ▲일반부 특별상 박서준 ▲일반부 인기상 누리쇠 ▲일반부 개인상 박소연, 유지상, 고서로 등이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 시의 전통문화가 계승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동두천/ 진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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