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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지역축제 활용한 노원형 관광문화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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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지역축제 활용한 노원형 관광문화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 착수보고회 개최
  • 백인숙 기자
  • 승인 2023.07.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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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의회는 정책계발을 위한 의원연구단체 모임인 ‘지역축제를 활용한 노원형 관광문화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을 구성, 25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노원구의회 제공]
서울 노원구의회는 정책계발을 위한 의원연구단체 모임인 ‘지역축제를 활용한 노원형 관광문화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을 구성, 25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노원구의회 제공]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김준성)는 전날 정책개발을 위한 의원연구단체 모임인 ‘지역축제를 활용한 노원형 관광문화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을 구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축제를 활용한 노원형 관광문화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은 지역축제를 활용한 관광문화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를 통해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인 가치와 영향을 진단하고 축제를 매개로 하는 관광문화산업 발전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연구단체의 대표는 차미중 의원이, 간사는 유웅상 의원이 맡았으며 김준성, 손영준 의원이 함께 참여했다. 총 4명으로 결성된 이 연구단체는 오는 10월까지 활동할 예정으로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영욱)이 연구용역을 수행한다.

착수보고회에서 책임연구원인 도시계획부동산학과 박태원 교수는 “노원구 지역축제가 차별적인 위치를 가질 수 있도록 노원구가 가진 자연, 상권, 역사, 문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맞춤형 솔루션을 찾아내고 의원들과 소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연구단체의 대표를 맡은 차미중 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노원구 지역축제를 진단하고 노원형 관광문화산업으로 발전시켜 지역발전을 도모할 정책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연구단을 비롯한 의원님들과 고민하고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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