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지난 25일 하동축산농협 하나로마트 준공식을 개최했다.
김구영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농가 소득증대와 더불어 함께하는 하동축협,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축협 하나로마트는 동읍 군청로 47 일원 5946㎡의 부지에 8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2층 연면적 2083.47㎡ 규모로 지어졌다.
1층에는 하나로마트, 베이커리, 365코너가 운영되며 2층에는 카페와 옥상정원, 대회의실 등이 설치돼 있다.
[전국매일신문] 하동/ 임흥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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