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전날 성인발달장애인 벽화팀 ‘그리아미’의 첫 번째 전시회 오픈행사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안지연·강을석·김진경·손민기 의원이 참석해‘그리아미’의 전시회 개최를 축하하고 벽화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울장애인부모연대-활동지원센터의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참여자로 이루어진 벽화팀 그리아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그리아미와 비장애인예술인들이 함께 한 3개월간의 활동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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