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미래창의평생교육원은 최근 일주일간 목원대 미술전시관에서 미술아카데미 작품전시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시간과 예술을 한 공간에 담아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작품전시회는 지난해 2학기부터 미술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수강한 수강생들이 준비하여 유화, 수채화, 민화, 서예와 전각, 캘리그라피, 채색화 등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예술성을 보여줬다.
대학 미래창의평생교육원에서는 미술, 음악, 미래창의아카데미 등의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 학습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학습자들의 아이디어 구현 및 창조적 표현을 기를 수 있도록 정규수업 외 추가적인 강의실 개방을 통해 학습자들의 실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2023학년도 2학기 모집과정은 8월 1일부터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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