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리조트사업부 하이원리조트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야외 바비큐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하이원 그랜드호텔 야외광장에 위치한 ‘스카이 가든’에서는 ‘K-SUMMER바비큐 뷔페’가 내달14일까지 열린다. 가든 바비큐에서는 신선한 해산물과 즉석에서 구운 육류, 슈퍼푸드를 활용한 샐러드바 등 특색있는 요리를 선보인다.
또 하이원의 상징인 원추리 꽃을 이용한 빵 만들기 체험도 준비돼 있어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매일 밤 라이브 공연과 하이원 불꽃쇼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하이원 마운틴 콘도 카페테리아에서는 다양한 즉석요리와 1+1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산상 바비큐’가 열린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야외 바비큐는 맛있는 음식과 라이브 공연,불꽃놀이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어 예약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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