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대성)이 최근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란 지난 2월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하는 범국민 릴레이형 캠페인이다.
황대성 이사장은 1회용품 제로 챌린지 후속 참여 기관으로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을 지목했다.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월 ‘렛츠! 제로웨이스트 챌린지’를 통해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주민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23년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갑작스러운 폭우로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들의 일상 복귀를 돕고자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활동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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