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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돌봄SOS센터 서비스 재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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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돌봄SOS센터 서비스 재협약 체결
  • 박창복기자
  • 승인 2023.07.28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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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단기 돌봄 필요한 대상자 맞춤 서비스
돌봄SOS센터 서비스 제공기관 재협약식. [동대문구 제공]
돌봄SOS센터 서비스 제공기관 재협약식.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최근 돌봄사각지대 없는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돌봄SOS센터 협약 기간이 만료된 7개 서비스 제공기관 중 기관 재평가를 통해 총 5개 기관을 선정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재협약 기관은 일시재가 서비스 제공기관 바드림노인복지센터, 사랑나눔노인복지센터 2개소, 식사배달 서비스 제공기관 경희대학교 생활협동조합, 동대문지역자활센터, 사회적협동조합되돌림 3개소로 5개 기관 모두 동대문구 돌봄SOS센터 사업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참여하고 있다.

구는 2020년 8월부터 돌봄SOS사업을 추진하여 전 동(洞)에 돌봄SOS센터를 설치하고 돌봄매니저를 2명씩 배치해 6월 말 기준 총 2328명에게 5238건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 사업은 긴급하고 단기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일시재가, 단기시설, 식사배달, 주거편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서비스 제공 후 장기요양·노인맞춤돌봄 등 공적돌봄제도 연계뿐만 아니라 안부확인, 건강지원, 사례관리 등 중장기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접근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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