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아카데미 상반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상반기 동안 9개 정규과정, 5개의 맛배기강좌(특강), 6개의 희망강좌, 청소년 뮤지컬단까지 총 21개 강좌, 367명이 수강생이 참여했다.
또 희망강좌 지원사업의 경우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희망하는 강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읍면별·연령별 다양한 요구를 수렴해 학원이 없는 지역에도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군은 하반기에도 정규프로그램 10개, 맛배기강좌 6개, 희망강좌 12개로 각 읍면에서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하동/ 임흥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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