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2023년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자 및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 16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상반기 평과 결과 국민신문고 분야의 민원처리 부문에는 ▲최우수 자동차관리과 오재철 ▲우수 다산1동 복지지원과 김국화 ▲장려 주차관리과 김경주 주무관이 선정됐고, 만족도 부문에 ▲위생과 장은아, ▲동부보건센터 고선아, ▲자동차관리과 이혜성 주무관이 우수 공무원으로 각각 선정됐다.
법정민원 분야에는 ▲최우수 보육정책과 이은지 ▲우수 보육정책과 김경하 ▲장려 다산1동 복지지원과 이유경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고충(핑퐁)민원 분야에서는 ▲도로건설과 지서린 ▲진건읍 도시건축과 이성현 ▲호평동 도시건축과 김현수 주무관이 최우수 직원으로 선정됐다.
한편, 남양주시는 시민과 부서로 추천 분야를 나눠 행정직군·기술직군 직군별로 각 1명씩 총 4명을 2023년 상반기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시민 추천에는 ▲진건읍 복지지원과 김건희 ▲별내동 도시건축과 이수정 부서 추천에는 ▲진건읍 복지지원과 김소희 팀장 ▲공원조성과 이운용 주무관이 선정됐다.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는 시장 표창장과 남양주사랑상품권 및 특별휴가 1일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전국매일신문] 남양주/ 김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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