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전북 순창군수가 지난 28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최 군수는 전북 13개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다음 주자로 최경식 남원시장을 지명했다.
최영일 군수는“고향사랑기부제의 확산을 위한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순창/ 오강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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