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언주중학교 인근 이면도로 내 신설 가능한 주차구획 총 17면을 발굴해 이달부터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공단은 강남구 내 부족한 주차장 확보 및 이면도로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신규 주차면을 발굴하고자 힘써 왔으며, 특히 2023년 상반기에 적극 신설을 추진한 결과 현재까지 총 55면의 거주자주차면을 신설하였다.
삼성2동 언주중학교 인근 이면도로 거주자우선주차면의 기본요금은 거주자 월 5만원, 업무자 월 10만원으로 분기 선납이며 24시간 주차가 가능하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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