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의회는 최근 중구보건소 대강당에서 열린 ‘2023 동 주민자율방역단 활성화를 위한 다짐대회’에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
다짐대회는 보건소와 주민자율방역단 간의 방역공조체계를 강화하고 방역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구의회 정동준 부의장,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윤효화 의원, 김정헌 구청장, 정한숙 보건소장, 신석균 신포동 방역단장, 조호석 연안동 방역단장, 오문영 신흥동 방역단장, 김종석 도원동 방역단장, 구본영 율목동 방역단장, 신원철 동인천동 방역단장, 황규한 개항동 방역단장 및 동 주민자율방역단 등이 함께했다.
정동준 부의장은 “다짐대회를 통해 주민자율방역단과 보건소의 방역공조체계가 더욱 강화되고, 안전한 방역약품 사용을 위한 기술지도 등의 직무교육으로 방역단들의 역량이 강화되는 등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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