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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도서관, 서울시 자치구 공단 최초 신용카드 기반 무인과금프린팅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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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도서관, 서울시 자치구 공단 최초 신용카드 기반 무인과금프린팅시스템 도입
  • 박창복기자
  • 승인 2016.04.22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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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강동구립해공도서관서 구축기념식 가져
- 칼라인쇄․복사서비스로 고객 편의 증진
- CANON 무인과금솔루션 탑재한 ‘iR ADV C5200시리즈’ 6대 설치

◇ 무인프린팅시스템 구축 기념식

 

서울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하 공단, 이사장 이계중)이 운영하는 강동구립도서관이 서울시자치구 공단 최초로 신용카드기반 무인과금프린팅시스템을 도입했다. 

 지난 21일, 공단은 무인프린팅시스템 구축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공단 이계중 이사장 및 캐논 박정우 상무, 김수봉 서울동부지사장, ㈜디지탈뱅크 장수억 사장 등 총 12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단은 사무환경 통합 관리 전문기업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이사 김천주) 및 ㈜디지탈뱅크(사장 장수억)와 손을 잡고 무인과금복합기 6대를 구립도서관 4곳에 설치했다. ‘iR ADV C5200시리즈’ 복합기에 무인과금 솔루션을 탑재해 자료실에서 누구나 신용카드, 교통카드 등으로 손쉽게 결제해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을 갖췄다. 이와 함께 칼라 출력 및 팩스, 스캔서비스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계중 공단 이사장은 “정부3.0 일환의 클리우드 환경 프린팅 시스템을 서울시 자치구 공단 최초로 도입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주력했다”며 “고객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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