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청년과 신중년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창업 인프라 시설인 당진청년타운나래와 중장년기술창업센터를 운영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고용촉진훈련사업 및 여성인턴지원 사업을 통한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로의 복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민선 8기에서는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1만 개 창출을 목표로 지난해 하반기 1조 7천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는 등 일자리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내실 있는 일자리·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오성환 시장은 “일자리로 생동하는 당진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당진/ 이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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