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낮 12시 5분께 진주시 칠암동 성우팰리스 앞에서 허리 뒤편에 흉기를 들고 걸어가는 남성이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현재 해당 남성을 추적 중이다.
이후 오후 1시43분께 경남 진주시는 주약동 구 진주역 인근에서 흉기를 소지한 거동 수상자가 발견됐다고 재난안전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문자메시지에 따르면 거동 수상자는 키 175㎝에 곤색 조끼와 청바지를 입고 있는 남성으로 파악됐다.
[전국매일신문] 경남/정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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