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세븐'(Seven)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주간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6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세븐'이 지난 3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위클리 톱 송 글로벌'(7월 28일∼8월 3일)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세븐'은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차트에 1위로 진입해 14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한편 정국이 지난달 14일(한국 시각)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공개한 '세븐' 퍼포먼스 영상은 최근 조회수 3000만 뷰를 돌파했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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