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아파트 2개소·다중 이용
건축물 등 특별 점검 관리
건축물 등 특별 점검 관리
전남 고흥군은 지역 내 건축 중인 신축 아파트와 노후 건축물에 대해 특별점검 및 관리강화에 나섰다.
군은 건설 공사 중에 있는 민간 공동주택 아파트 2개소에 대해서는 콘크리트 강도 및 양생 기준을 철저히 준수토록 공사감리 및 시공사에 지시하고 있다. 지난 7월 도와 민·관 합동(4명)으로 신축 아파트(2개소) 시공·감리 등 공사 전반에 대해 안전 점검 결과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관내 준공 후 입주 완료한 아파트 3개소와 신축 중인 아파트 지하 주차장은 무량판구조가 아닌 라멘구조(보와 기둥을 통한 하중 전달구조)이다.
군은 다중이용 건축물, 공동주택 등 사용승인 후 5년이 지난 시점부터 3년마다 정기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고흥/ 구자형기자
kj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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