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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지자체 합동평가 최우수 ‘S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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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지자체 합동평가 최우수 ‘S등급’ 달성
  • 이신우기자
  • 승인 2023.08.08 0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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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티브 3500만원 확보…적극행정·규제개선 등 결실
강동구청.
강동구청.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2023년 지방자체단체 합동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평가결과를 토대로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의 실적을 평가한 결과, 구는 정량평가와 노력도평가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등급인 S등급을 달성, 재정 인센티브 3500만 원을 받는다.

구는 그동안 매월 정량지표 추진실적 점검, 대응전략 보고회 개최, 부진지표 보완대책 마련, 지표 담당자 교육 실시 등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구는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중앙부처 건의 규제 발굴 및 개선 실적 ▲법령 불부합 자치법규 정비율 ▲청소년유해환경 감시체계 구축 및 운영실적 ▲다문화가족 지원 노력도 ▲비정규직 남용 방지 ▲공공 취업지원 서비스 달성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및 수급자 사후관리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수희 구청장은 “이번 최우수 등급 획득은 우리 구의 우수한 행정 역량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들과 소통하며, 누구나 살고 싶은 자랑스러운 강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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