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는 ‘제3회 전국 청소년 미술 공모전’의 수상 작품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대상에는 박상희(양주시) 학생의 ‘추억여행’이, 최우수상에는 김소윤(대구시) 학생의 ‘시장 나들이’가, 우수상에는 한수연(안산시) 학생의 ‘광대’와 박그림(군포시) 학생의 ‘꿈, 그림으로 말하다’가 선정됐다.
장려상은 유지우(하남시), 최수안(서울시), 정하윤(서울시), 배성현(수원시), 김나현(의정부시), 김단아(의정부시) 학생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진행되며, 수상 작품은 10월 중 의정부미술도서관 에 전시될 예정이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전국 각지의 재능있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의정부/ 강진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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