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김대영)는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중 박달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부지 현장을 방문해 현황 청취, 주민 건의사항 전달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달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은 박달1동 군 관사부지를 매입해 주차면 58면 규모 설치 사업으로 중소기업청 국비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번 제221회 임시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편성됐으며 10월 준공예정이다.
위원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국비확보를 위해 애쓴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주차난 해소를 통해 매출증가를 비롯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주차장 조성으로 인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으며 “사업이 빠른 시일 내에 추진돼 박달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속도를 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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