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세븐'(Seven)이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8일(현지 시간) 공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세븐'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지난주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
9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한국 솔로 가수가 두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건 정국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세븐'은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는 지난주보다 21계단 내려온 30위에 자리하며 상위권에 랭크됐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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