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년도 성실한 의정활동 인정...인천지역 유일 수상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 잊지 않고, 국민・주민위한 의정활동 최선”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 잊지 않고, 국민・주민위한 의정활동 최선”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인천시당위원장, 중구·강화군·옹진군)이 최근 제21대 국회 3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의원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배 의원은 심사가 진행된 금년 5월까지 모두 58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해 25건의 법안을 통과시켜 43.1%의 높은 법안통과율을 기록하며, 법안통과율 우수의원으로 뽑힌 바 있다.
특히 2022년도 국정감사 부문에서 준우수 의원으로 선정된 가운데, 상임위 출석, 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등에서도 만점을 기록해 인천지역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3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배 의원은 “국회의원 본연의 업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국민과 지역주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배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교육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2020년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 ▲2021년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2022년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19주년 공로패 ▲2023년 '참 괜찮은 의원상'(MBN·여성유권자연맹 선정) 등 11건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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