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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12개 공공기관과 업무협약…법정문화도시 선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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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12개 공공기관과 업무협약…법정문화도시 선정 추진
  • 박창복기자
  • 승인 2023.08.11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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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공공지원 협의체 구성·상호협력 초석 마련
성북구 제5차 법정문화도시 추진을 위해 다양한 영역의 12개의 공공기관이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북구 제공]
성북구 제5차 법정문화도시 추진을 위해 다양한 영역의 12개의 공공기관이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제5차 법정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지난 8일 성북문화도시센터에서 성북문화재단(대표이사 한재헌)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공공기관이 공동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에 참여한 공공기관은 총 12개 기관으로 성북문화재단(한재헌 대표이사), 국립공원공단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홍성광 사무소장), 국민대학교 커뮤니티상생센터(하현상 센터장), 노원문화원(오치정 문화원장),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김연은 관장), 서울신용보증재단 성북지점(전상완 지정잠), 성북구공정무역센터(김영규 센터장), 성북구도시관리공단(박근종 이사장),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유창원 센터장),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이지혜 센터장), 시청자미디어재단서울센터(최병연 센터장), 정릉종합사회복지관(채성현 관장) 이다.

이들 기관은 향후 2년간 성북구 문화도시 추진과 발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문화, 예술, 체육, 사회복지, 교육, 지역 협력, 사회적 경제, 공정무역, 생태자원 등의 활성화 ▲연구 및 정책개발 활동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한 거버넌스 활성화 등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성북문화재단 성북문화도시센터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문화, 예술, 체육, 교육, 사회복지, 사회적 경제, 공정무역, 생태자원, 재정 등 성북의 다양한 영역의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추진체계의 질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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