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최근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시범사업으로 새로 선정된 LPG소형저장탱크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내년부터 상기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으로, 사업완료시에는 개발제한구역내 마을 에너지 복지의 불균형해소와 LPG안전강화 및 사용 편의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포시 도시계획과(김정구 과장)에서는 향후 해당마을별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타당성 검토 및 희망하는 마을에서 LPG소형저장탱크지원사업을 신청 할 경우 도에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개발제한구역지정 이후 오랜 기간 동안 불편을 겪어온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도록 조치 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김포/ 방만수기자
bangm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