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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영일 도시환경위원장 "GTX-C노선 조속 추진, 적기 개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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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영일 도시환경위원장 "GTX-C노선 조속 추진, 적기 개통해야"
  • 한영민기자 
  • 승인 2023.08.16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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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지하철 4호선 노선을 이용하는 안양시 구간의 소음·진동 등 피해 방지 및 지역주민에게 충분한 설명과 의견수렴 통해 추진해야”
유영일 위원장 “조속한 사업추진으로 적기에 개통할 것” 당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안양5)은 16일 안양시청 강당에서 국토부 주관으로 개최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이하 GTX-C노선)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조속한 사업추진을 요청했다. [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안양5)은 16일 안양시청 강당에서 국토부 주관으로 개최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이하 GTX-C노선)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조속한 사업추진을 요청했다. [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안양5)은 16일 안양시청 강당에서 국토부 주관으로 개최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이하 GTX-C노선)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조속한 사업추진을 요청했다. 

유 위원장은 “도심구간은 소음·진동 최소화를 위해 발파없는 공법(TBM, Tunnel Boring Machine)을 적용해 줄 것을 요청”하며, “기존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하는 인덕원역에서 금정역의 안양시 구간 인접 지역주민들이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신속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에게 설명을 충분히 하고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 위원장은 GTX-C노선 사업추진과 관련하여 “안양시에서 노원·양주·덕정 등으로 가려면 교통정체가 극심한 강남을 관통하거나 우회하는 등 불편한 상황”이라며, “조속한 사업추진으로 적기에 개통이 이루어져 주민의 불편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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