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일상 속 탄소중립-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파주시와 파주 금촌통일시장과 함께 오는 12월까지 ‘탄소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탄소제로 캠페인’은 ‘종이타월 대신 손수건 사용’ 챌린지를 시작으로 ▲플라스틱 제로데이(다회용기 및 장바구니 사용) ▲아이스팩 다시쓰기 ▲깨끗한 전통시장 만들기(플로깅) ▲탄소제로 체험부스 운영(금촌 문화난장 행사 시) 등 활동을 이어간다.
조신 원장은 “이번 탄소제로 캠페인은 도·자치구·도민이 함께하는 실천으로 활동의 가치를 더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