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소방서는 최근 심정지 상태인 차량 운전자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장기훈 소방사와 교통사고 중증외상환자의 생명을 구한 김화덕, 이정원 소방교 3명의 구급대원에게 하트 세이버와 트라우마 세이버를 수여했다.
하트 세이버는 심장정지(심실세동 등 포함)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하여 소생시킨 사람을 말하며, 트라우마 세이버는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적정한 처치로 생명유지 및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사람을 말한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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