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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여주지점, 비대면 모바일 보증지원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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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여주지점, 비대면 모바일 보증지원 적극 홍보 
  • 여주/ 김연일기자 
  • 승인 2023.08.21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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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섭 지점장 “무방문·무서류·무대기...방문시와 동일한 행정절차”
경기신보 여주지점 배인섭(맨 앞) 지점장과 근무자들.
경기신보 여주지점 배인섭(맨 앞) 지점장과 근무자들.

경기신용보증재단 여주지점(이하 여주지점)은 지난 6월부터 시행중인 비대면 ‘모바일 보증지원’ 제도 활성화를 위한 적극 행정에 나섰다.

‘모바일 보증지원’ 제도는 한번의 대출 보증을 받기 위해 상담과 서류 준비 등 3~5회 정도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 해소를 목적으로, 방문자의 시간 절약을 포함한 생업에도 전혀 지장을 주지 않고 상담에서부터 보증까지 앱을 이용한 비대면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모바일 보증지원 제도는 이지원(Easy One) 앱을 통한 비대면 정책으로 경기신보 차원에서 지난 6월 정책공개 및 설명회를 시작으로 도내 경기신보 각 지점에서 동일하게 진행한다.

여주지점 관계자는 “비대면 모바일 보증정책은 기존 방문시 필요한 서류 준비, 대기시간, 방문 불편 등을 완전히 해소한 방문자와 민원인 편익 위주의 획기적인 정책으로 방문시 정책과 전혀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여주지점 배인섭 지점장의 근무 모습.
여주지점 배인섭 지점장의 근무 모습.

또 “관련 정책의 효과 극대화로 여주·양평 주민이나 소상공과 사업자 등에게 조금이라도 더 많은 보증지원을 위해 여주시 및 양평군 소상공인연합회, 각 상인회, 소상공인지원센터, 관내 금융기관 등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한 정책홍보에 나서고 있다”면서 “연말경에는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배인섭 지점장은 “작년 9월 개점 이후 지난해 총 1634건 414억 7000여만 원, 올해 7월 말 기준 2318건 610억 6000여만 원을 보증하는 실적을 내고 있다”며 “향후 비대면 모바일 보증제도가 활성화 및 정착단계에 들어서면 더 많은 보증으로 지역민과 소상공인, 사업자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Y1-ki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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